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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토트넘 번리 인터넷 중계 경기일정

토트넘 VS 번리

2020-21 프리미어리그 6R


10월 27일(화) 오전 5:00시에는 2020-21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토트넘 VS 번리 의 경기가 잉글랜드 번리에 있는 터프 무어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시즌 10호골이 기대되는만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번리전 어떻게 진행될 지 중계보는 방법과 경기일정 알아봅니다.

 

토트넘 번리 중계

 

지난 23일 펼쳐진 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린츠와의 1차전 경기에서 체력 안배를 위해 후반 17분에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시즌 9호골을 넣으며 최근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토트넘 번리

지난 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원더골을 넣은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지난해와 같은 원더골을 재현해내길 바라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토트넘 번리


당시 손흥민은 토트넘 패널티박스에서 볼을 잡은 후 무려 70m 단독 드리블을 하며, 번리 수비수 6명을 제치고 골을 넣은 바 있습니다. 이 원더골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으며, 손흥민은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토트넘 번리 중계

 

손흥민의 시즌 10호골이 기대가 되는 2020-21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토트넘 VS 번리 의 경기는 10월 27일(화) 오전 5:00부터 시작되며, 스포티비 또는 스포티비온 채널을 통해 중계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토트넘 번리


토트넘 경기일정

10. 27(화) 5:00 토트넘 VS 번리

10. 30(금) 2:55 토트넘 VS 앤트워프

11. 02(월) 4:15 토트넘 VS 브라이턴

11. 06(금) 2:55 토트넘 VS 루도고레츠

11. 08(일) 12:00 토트넘 VS 웨스트브롬

 

토트넘 번리 인터넷 중계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손흥민, 해리케인, 스테번 베르흐바인 쓰리톱을 가동할 것이라 내다봤고, 가레스 베일은 선발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토트넘 번리

 

가레스 베일은 지난 23일 린츠를 상대로 한 유로파리그 1차전에서 선발로 뛰었으나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는 못했고,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베일이 린츠전에서 빠른 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베르흐바인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토트넘 번리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11위에 랭크되어 있고, 번리는 1무 3패로 18위에 올라있는 상황인데요.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경기력에서 꽤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트넘 번리

 

토트넘과 번리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최근 6경기 3승 2무 1패로 토트넘이 우세한 전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장 최근 경기였던 지난 3월 8일 리그 경기에서는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 번리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번리는 만회가 절실한 상황인데요. 벤 미, 에릭 피터르스, 잭 코크와 베일리 피콕 파렐 등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많은 상태라 사실상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토트넘 번리

 

한편, 2023년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의 재계약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최근 활약에 힘입어 5년간 총액 6,000만 파운드(한화 약 885억원)에 달하는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영국 현지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토트넘 번리 중계

 

이를 두고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재계약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계약이 3년 남았기 때문에 모두가 걱정하는 급한 상황은 아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머무는 것을 좋아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구단 모든 사람들이 손흥민을 좋아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토트넘 번리 중계

 

이번 번리 원정에서 손흥민이 또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10월 27일(화) 오전 5:00시에 시작되는 2020-21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VS 번리 의 6라운드 경기는 스포티비, 스포티비온 채널 또는 스포티비나우 등을 통해 중계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